전체 글37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아기와 가기 전 예약부터 관람 팁까지 아기와 갈 만한 실내 장소를 찾다 보면 단순히 구경만 하는 곳보다 아이가 직접 보고, 만지고, 움직일 수 있는 공간에 눈길이 갑니다.저 역시 꼬물이와 함께 다녀올 실내 장소를 찾다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이라는 이름답게 아이가 눈으로만 전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움직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어린 아기와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습니다. 직접 방문해보니 예약이나 관람시간처럼 미리 알아두면 좋은 부분도 있었고, 물 반입 제한처럼 아기와 방문해서 조금 아쉽게 느껴진 점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어린이박물관 밖으로 나오면 남산 방향의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고 박물관 앞에는 거울못까지 있어 실내 관람만 하고 돌아가기에는 아까운 장소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꼬물이를 데.. 2026. 9. 11. 돌아기 우유 시작, 분유와 같이 먹여도 될까? 돌이 가까워지면 분유를 언제까지 먹여야 하는지, 돌아기 우유는 언제부터 시작하면 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특히 돌이 되자마자 분유를 끊어야 하는지, 우유에 적응할 때까지 분유와 우유를 같이 먹여도 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꼬물이가 돌 무렵까지 분유를 먹고 있었기 때문에 우유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고민을 했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생후 12개월 이후부터 일반 우유를 시작할 수 있고, 분유에서 우유로 바꾸는 과정은 아이의 식사량과 적응 상태를 보면서 천천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돌아기 우유 시작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일반 우유를 음료로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기는 생후 12개월 이후입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생후 12개월부터 살균된 무가당 전지우유를 시작할 수 있다고 안내하.. 2026. 9. 10. 아기 낮잠 한 번으로 줄어드는 시기, 우리 집에서 전환하며 본 신호 돌이 지나면 아기의 수면 패턴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오전과 오후에 두 번 잘 자던 아기가 어느 순간 한쪽 낮잠을 거부하거나, 늦은 낮잠 때문에 밤잠 시간이 밀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부모 입장에서는 “이제 낮잠을 한 번으로 줄여야 하나?”, “아직 두 번 재워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저 역시 꼬물이의 낮잠 시간이 짧아지거나 횟수가 달라질 때마다 다른 아기들의 수면시간을 찾아보며 고민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기 낮잠 한 번 전환은 특정 월령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시작하기보다 낮잠 거부, 밤잠 시간, 깨어 있을 때의 컨디션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아기 낮잠 한 번 전환은 언제부터 시작할까?두 번 자던 낮잠이 한 번으로 바뀌는 시기는 아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많은 아기가 돌 이후부터.. 2026. 9. 10. 아기 아직 안 걸어도 괜찮을까? 13개월 걷기 발달과 첫걸음 준비 돌이 지나고 13개월이 되면 아기의 걷기가 유독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주변에서 비슷한 월령의 아기가 혼자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면 아직 가구를 붙잡고 이동하는 우리 아기가 조금 늦은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저 역시 꼬물이가 돌 무렵까지 혼자 걷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쯤 첫걸음을 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주변에서 “이제 걸어요?”라는 질문을 들으면 괜히 더 신경이 쓰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3개월이라고 해서 반드시 혼자 걸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가 잡고 일어서고, 가구를 붙잡고 이동하고, 균형을 잡는 과정을 거쳐 혼자 걷기까지 이어지는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13개월 아기 걷기 발달을 어떻게 보면 좋은지, 아직 혼자 걷지 않을 때 부모가 살펴볼 모습과 .. 2026. 9. 9. 돌 지난 아기, 12개월에 보였던 변화 첫돌을 지나면서 아기의 모습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혼자 일어서려고 시도하고, 부모가 하는 말을 알아듣는 듯한 반응을 보이거나, 원하는 것을 몸짓과 소리로 표현하는 모습도 이전보다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저 역시 꼬물이가 돌을 지나면서 “12개월 아기는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어야 할까?”, “아직 혼자 걷지 않는데 괜찮을까?”, “분유는 언제까지 먹어도 될까?”처럼 이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부분들이 하나둘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주변을 보면 돌 무렵부터 혼자 걷는 아기들도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꼬물이는 12개월 당시 아직 혼자 걷지는 못했고, 가구를 잡거나 도움을 받으며 움직이는 단계였습니다. 식사도 돌이 되었다고 하루아침에 모두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꼬.. 2026. 9. 9.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아기랑 유모차·수유실·주차 후기 꼬물이와 함께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너무 오랫동안 조용히 있어야 하는 공간보다는 아이가 새로운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점에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서울 아기랑 갈 곳을 찾을 때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장소입니다. 커다란 공룡부터 고래, 동물, 지구와 우주에 관한 전시까지 한 건물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아직 설명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어린 아기도 시각적으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공룡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뿐 아니라 걷기 시작하면서 주변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아기와도 비교적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기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할 때 어디를 중심으로 보면 좋은지와 입장료, 유모차, 수유실, 주차 등 방문 전에 알아두.. 2026. 9. 8. 이전 1 ··· 3 4 5 6 7 다음